단돈 12,000원으로 대학생 화이자 백신 맞는 방법
12,000원 내고 화이자 백신 맞는다?
정부 일정보다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먼저 받는 방법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방법은 1만 2000원을 내고, 수능 9월 모의 평가 접수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 커뮤니티 글을 확인해보세요.
요약 : 12,000원 내고, 9월 모의고사 평가 시험 접수하면 됨
평가원은 9월 모의평가 응시 신청자 중 고3이 아닌 수험생을 대상으로 원서를 접수할 때 코로나19 백신 접종 희망 여부도 파악한다. 접종 희망자는 질병관리청 안내에 따라 사전 예약을 거쳐 8월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방역 당국은 이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배정한 상태다.
고3의 경우 별도로 교육청 명단을 파악해 7월 3주 차부터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위와 같은 방법이 공유되며 우선순위에 밀린 20~30대가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침을 악용하여 허수로 지원하는 응시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교육부는 "허위 신청 유인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9월 모의고사 평가 응시하는 방법
1. 접수기간 : 2021.06.28(월) ~ 2021.07.02(금)
2. 접수 장소 : 재수학원 대면 접수
3. 응시자격
1)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2)고등학교 졸업자
3)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4)초,중등교육법시행령 제98조에 의거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4. 준비물
1) 신분증
2) 증명사진 2매
3) 응시료 :12,000원
4) 개인 점심 도시락
9월 모의고사 관련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 사이트 : https://www.kice.re.kr
화이자 백신 먼저 맞을 수 있는 방법이 공유되고 있고, 이를 악용하는 분들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순서를 차분히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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