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주사무실 실사 대응 방법 3가지 (세무서 구청 은행실사 방문시)

 

사업자등록을 위해 비상주사무실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 중 대부업, 보건 계열 등의 업종이라면 구청, 세무서 등에서 실사 방문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비상주사무실은 실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두기는 하지만, 실사 대응은 사업자인 내가 직접 해야하므로 대응 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상주사무실 실사 대응 방법 3가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상주사무실이 무엇인가요?

비상주사무실 실사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비상주사무실이 무엇인지에 대해 뜻부터 알고 있어야합니다.

비상주사무실은 상주하지는 않지만, 사업자주소지만 빌려서 사용하는 것으로 부업으로 사업자를 내야하는데 사업자주소지가 없거나 업종 특성상 2종 근린생활시설을 사용해야하는 경우, 비상주사무실을 많이 이용합니다.

 

비상주사무실은 대략 월 3만원 이하로 계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보통 1년 단위로 계약하고, 재계약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장기 계약시에는 할인을 해주는 비상주사무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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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주사무실 실사 대응 방법 3가지

비상주사무실 실사는 갑자기 구청, 세무서, 은행에서 나오지는 않습니다. 만나는 날짜, 시간 약속을 잡은 후 실사를 진행합니다. 

 

만약 비상주사무실 실사 전화가 왔다면 날짜, 시간 등 약속을 잡은 후 본인이 계약한 비상주사무실 직원이나 대표에게 실사 날짜와 시간을 알려줍니다. 그럼 안내에 따라 실사를 받을 사무실로 방문하면 됩니다.

 

비상주사무실 실사 진행할 때, 1시간 정도 먼저 사무실에 노트북 등을 갖고 가서 사무실을 꾸며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구청, 세무서, 은행에서는 사무실 내부 사진을 촬영하므로 '일을 하고 있는 공간'으로 비춰져야 합니다.

 

비상주사무실 실사 받을 때 너무 긴장하지 않으셔도 되는 것이 구청, 은행, 세무서 직원 대부분 비상주사무실 실사를 나와본 적이 있어서 어떻게 운영하는지는 대략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1. 실사 방문 약속을 잡은 후 비상주사무실 직원 또는 대표에게 해당 날짜에 방문한다고 알린다.

2. 실사 방문 1시간 전, 미리 방문하여 사무실 내부에 노트북, 책 등을 갖다 놓는다.

3. 현재 해당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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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비상주사무실 실사 방문시 대응 방법 3가지 자세히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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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주사무실 실사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