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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함소원 딸 심리상담센터 병원 위치 혜정이 심리 상태는?

INFO NEWS 2020. 11. 26.

안녕하세요. 위즈림의 실험실입니다!
2020.11.24 화요일에 방영한 아내의맛에서는 함진부부 함소원 진화 부부의 자녀 혜정이가 발달검사 심리검사 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 날 딸 혜정이는 옹알이를 시작하고, 여러 단어를 말하는 모습을 본 함소원은 기쁨을 감출 수 없을만큼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중국어 한국어 모두 구사할 수 있는 이중구사 언어 능력을 갖출 수 있는 환경이라서 이휘재가 특히 부러워했습니다.
하지만 함소원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소원의 육아방식에 대한 악플 DM을 받았고, 함소원 진화는 걱정하며 아이의 현재 상태를 전문적으로 알 수 있는 전문기관인 심리상담센터에 방문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내의맛 심리상담센터 혜정이 심리검사 받은 병원 이름은 엠브레스마인드 입니다. 엠브레스마인드는 은평직영점, 마포직영점, 성북고대직영점, 의정부직영점을 두고있습니다. 영유아상담뿐만아니라 아동, 청소년, 부부, 가족, 커플, 언어치료 등 다양한 분야로 상담을 진행하는 심리상담센터입니다.
아내의맛 함소원 딸 혜정이는 마포직영점에서 심리상담 발달검사를 받았습니다. 혜정이는 과일 장난감에 빠져서 한 곳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함소원은 이를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이날 센터에는 이모님도 함께 방문했는데 하루종일 혜정이와 함께하는 이모님이 혜정이의 발달, 심리 상태를 더 정확하게 알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함소원은 동사와 관련한 질문을 하자 혜정이는 무조건 할 수 있다며 우기는 모습이 마치 팔불출 엄마의 모습으로 보여졌고, 이모님과 정반대 의견으로 분위기가 차가워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함소원 진화는 딸 혜정이와 함께 놀아주는 모습보다는 무작정 질문을 할뿐 답변은 듣지 않는 모습만 보여주었습니다. 아이에겐 여러 자극이 필요한데 혜정이에게는 그저 칭찬만 이어졌습니다. 이로인해 아이의 창의력과 발달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문가는 아이의 취향을 아는 부모는 진짜 극소수라고 전했습니다. 유치원, 어린이집에 가면 사회성이 길러지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은 아이를 더욱 힘들게 만든다고 합니다. 사회성은 가정과 부모에게서 만들어지므로 가정에서 잘 이끌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충고했습니다.

종합평가 시간에 원장님이 전체적으로 혜정이의 심리 상태를 체크해주셨습니다. 전문가는 혜정이는 동시적 이중언어를 겪고 있는데 함소원은 한국어만, 진화는 중국어만 사용하는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한, 혜정이가 고립된 행동을 보이고 있고, 사회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검사를 모두 마친 뒤, 함소원은 자신의 육아 방식의 잘못된 점에 대해 반성을 했고,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끈기있게 아이를 기다려주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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