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pro 자급제 사전예약 너만 모르는 꿀팁

• 아이폰11pro 자급제 사전예약 성공기 (주절주절)

어제는 수영 강습 강사님의 송별회가 있어서 수영 강습을 째고(?) 회식을 갔습니다!

수영을 30분이라도 하고, 회식에 갈까도 생각했지만 이번 주 열심히 했으니까 하루는 빠져도 괜찮을 것 같아서 퇴근 후 집에 와서 쉬다가 수영 회식을 갔습니다 ㅎㅎ

하지만 어제 하루 종일 머릿속엔 오로지 아이폰11pro 자급제 사전예약 생각뿐.....

조금이라도 싸게 구입하려면 사전예약이 제일 현명한 방법이더라고요. 그래서 회사에서도, 출퇴근 지하철에서도 자급제 구매가 가능한 오픈마켓을 찾아보며 하루를 보냈었죠..ㅎㅎㅎ

그중 쿠팡이 사전예약 10% 할인을 해주고, 가전제품 10% 할인 쿠폰 (랜덤으로 지급함), 쿠페이머니 충전 후 결제시 5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11번가, 인터파크 등의 다른 오픈마켓들보다 저렴하게 아이폰11pro 자급제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대신 가전제품 10% 할인 쿠폰이 없다면 11번가나 인터파크와 가격대는 거의 비슷했어요. 이 쿠폰 덕분에 저는 정말 싸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저 쿠팡에게 선택 받은건가요?ㅎㅎ

수영 1차가 대략 9시 30분쯤에 끝났는데 사전예약 때문에 2차를 가지 말까도 생각했지만ㅋㅋㅋ 수영 회식 왜 이렇게 재밌는 거죠...!!

강사님도 웃기고 언니 오빠 동생 친구 다들 넘나 재치 있는 분들이라서 2차에 빠지긴 아쉽더라고요ㅎㅎㅎ 그래서 1차 고깃집이 끝나고 시간이 되는 분들과 2차를 갔는데 저 사실 약간 취해서 사전예약 잊고 있었어요 ^^;;

11시 40분쯤 2차 회식이 끝나고 삼삼오오 모여서 집에 가는데 이때 사전예약이 생각나서 쿠페이머니 충전하고, 돈 옮기느라 정말 폰만 보고 걸어갔는데 두둥.. 거의 12시 5분에 제가 구매하려고 했던 아이폰11pro 자급제 스페이스그레이 256이 품절되었어요... 세상을 다 잃은 기분이랄까

수영 강습같이 받는 오빠, 동생이랑 걸어가다가 미친 아이처럼 길에서 소리 지르고 방방 뛰었어요.. 품절이라며...ㅠㅠㅠㅠ

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려서 확인해보니깐 미드나잇그레이는 아직 품절이 아니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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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자급제로 사전예약하시고 싶은 분들은 쿠팡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하지만... 지금은 많이 품절되고 64GB 버전만 조금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일시 품절이라서 추가로 물건이 들어올 수도 있는데 아사모 카페를 보면 모두들 물건 기다리는 중이라서 이것도 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제 친구도 아이폰11 구매한다고 했는데 12시 넘어서 연락해보니깐 자느라 답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사전예약 성공했다고 카톡을 보내놨는데 아침에 친구도 출근길에 아이폰11 블랙 128GB 사전예약 성공했다고 답이 왔네요 ㅎㅎ 친구는 색상 좀 밝은 컬러로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대부분 품절되어서 블랙으로 구매했다고 합니다.

근데 워낙 고가의 폰이라서 쌩폰으로 가지고 다니기 어렵고 케이스 씌워야 해서 색상은 크게 상관없을 것 같아요. 저도 스그를 원했지만, 미그도 색상 비슷하고 케이스 씌울 거라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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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의 아이폰11pro 자급제 사전예약 성공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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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5일.. 일주일 뒤면 아이폰11pro가 집으로 배송되는데 저는 한국에 없네요.. 또르르ㅠㅠ

회사 워크숍으로 잠시 해외에 나가있는데 이 기간과 딱 맞물리네요. 그래도 28일 한국에 돌아오면 제 책상엔 아이폰11pro가 뙇!!!

제발 아무 탈 없이 제 아이폰11pro가 배송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배송 때문에 저는 로밍 차단 안 하고.. 한국에서 오는 전화 문자 모두 받아야 할 것 같아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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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pro 개봉기도 추후 포스팅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아이폰 자급제 사전예약 최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