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국제택배 조회 - 미배달 후속조치를 위해 대기중 해결 방법

해외에 가족, 지인이 있다면 우체국 국제택배 ems 한번쯤은 이용해보셨을 것입니다. 저는 우체국 국제택배 선편, 항공편 여러번 이용해보았는데 코로나 이후 배로 보내는 선편의 경우, 물건 도착까지 최소 3개월이 소요되며 최대 5개월이 지나서야 도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식이 아니라면 선편으로 보낼 수 있지만, 음식이 있다면 되도록 항공편으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돈 아끼겠다고 배편으로 보냈다가 음식이 상할 수 있으므로 항공편으로 보내는 것이 낫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우체국 국제택배 ems 조회 하는 방법과 미배달 후속조치를 위해 대기중 이라고 사유에 뜬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해결 방법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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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국제택배 조회 하는 방법 - 홈페이지

 

우체국 ems 국제택배 조회는 어플, 홈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하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국제우편 배송조회 - 배송조회

 

 

우체국을 통해 국제택배 보냈다면 등기번호가 입력된 A4 용지를 받는데 여기에 EMS 등기 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기번호 조회하면 현재 배송 진행 상황을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조회했는데 위와 같이 미배달 사유 : 기타, 배달결과 : 후속조치를 위해 대기중 이라고 떳다면 배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럴 때는 미국 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우체국 홈페이지 접속 후 하단에 Search or Track Packages 부분에 등기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저는 위와 같이 나와서 확인해보니까 도착지에 도착했고, 배달을 진행했지만, 집에 아무도 없어서 택배 기사가 다시 택배를 가져갔다고 하더라구요. (문 앞에 메모를 남겨둠)

 

우리나라와 다르게 집에 아무도 없으면 다시 수거한 후 재배달을 하거나 받는 사람이 직접 우체국에 가서 찾아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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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체국 국제 택배 조회 할 때 미배달 후속조치를 위해 대기중 떳다면 해결 방법은 미국 우체국 홈페이지 접속 후 상세 내용을 확인한 후 수령인에게 해당 내용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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