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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귀환 최광일 친형 최민식 언급 '너 참 못되게 나오더라'

INFO NEWS 2021. 2. 8.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신스틸러 최광일, 친형 최민식 언급

'경이로운 귀환' 최광일이 친형 배우 최민식을 언급했습니다. tvN 7일 방영된 '경이로운 귀환'은 성공리에 막을 내린 ocn '경이로운 소문'을 출연자가 모인 예능이다. 악귀 잡기보다 혹독한 경이로운 소문 팀의 예능 정복기를 그려냈고, 드라마 비하인드와 출연자들의 개인기를 대공개했다.

이날 경이로운 귀환에 출연한 배우는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 이홍내 옥자연 최광일 정원창 등이다. 배우들은 가평의 숙소에 모여서 게임 대결을 펼치며 숙소에 숨겨진 악귀 카드를 찾아 나섰다. MC를 맡은 노홍철은 '경이로운 소문' 악역 최광일에게 '너무 사람이 순하고 선하다'라고 언급했다. 최광일의 나이는 유준상보다 2살 어린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출처 _ tvN 경이로운 귀환

노홍철은 다소 실례가 되는 질문이라 조심스럽게 친형 배우 최민식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배우 최광일은 최민식의 친동생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대해 최민식은 별 이야기는 하지 않고, '너 참 못되게 나오더라'라고 말했다고 최광일은 전했다. 

 

 

 

배우 최민식은 62년생으로 올해 60세, 최광일과는 9살 차이가 난다.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외모로는 비슷한 면이 보이지 않는다. 상반된 매력을 지닌 최광일과 최민식, 둘이 같은 작품에 나와도 괜찮을 것 같다.

배우 최광일은 2001년 데뷔하여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약했다. 2001년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기상 수상을 시작으로 영화 '파괴된 사나이', '분노의 윤리학', '1987', '7년의 밤', '백두산', 드라마 '자백, '포레스트' '도도솔솔라라솔' 등에 출연했다. 지난 1월 24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시장 신명휘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악역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배우 최광일이 또 어떤 작품에서 활약을 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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