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림픽 메달리스트 혜택 총정리

INFO NEWS 2021. 7. 25.

미뤄졌던 도쿄 올림픽이 개막한 지 벌써 이틀이 지났습니다.

우리나라의 선수들이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대회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은 양궁에서 실적을 잘 내고 있어서 국민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메달권이 유력한 선수들의 관심도 쏟아지는 가운데 올림픽 메달리스트 혜택 어떤 것이 있는지 

다들 궁금해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정보 찾아봤습니다.

 

먼저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메달의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연금 점수를 받게 됩니다.

금메달은 90점, 은메달 70점, 동메달 40점입니다. 

세계 선수 대회, 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점수가 다르게 책정됩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혜택

1. 체육연금 매월 지급

올림픽 메달리스트 혜택 많이 알고 계시는 것이 바로 매달 지급되는 연금입니다.

 

 

  1. 금메달 월 100만 원 지급
  2. 은메달 월 75만 원 지급
  3. 동메달 월 52만 5천 원 지급

 

연금은 대회 종료 다음 달부터 선수가 사망한 달까지 매월 20일에 해당되는 연금이 지급됩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원할 경우에는 일시금으로 지급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6,720만 원,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5,600만 원,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3,920만 원을 지급받습니다.

 

한 예로 빅토르 안(안현수) 선수는 러시아로 귀화하기 전, 올림픽 메달리스트 혜택 중 연금을 일시금으로 신청하여 그동안 지급된 연금을 제외하고 5,000만 원 정도의 연금 금액을 일시금으로 수령했습니다.

 

만약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법적인 형사처벌을 받는다면 연금을 일정기간 수령받지 못하거나 자격 박탈이 될 수 있습니다.

2. 포상금

 

대부분의 국민들이 올림픽 메달리스트 혜택이 연금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금 외에도 포상금이 따로 지급됩니다.

 

금메달 6,300만 원

은메달 3,500만 원

동메달 2,500만 원

 

한번에 꽤 큰 금액을 받을 수 있는 포상금입니다.

3. 서울 우선 분양권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요즘, 올림픽 메달리스트 선수에게는 서울에 우선 분양권 혜택이 주어집니다.

 

최근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조준호 선수(유도 금메달 메달리스트)가 "경기도 용인에 집을 샀는데, 선배들한테 집을 왜 샀냐고 핀잔을 들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우선 분양권에 대한 혜택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경기도에 내 집을 마련하여 분양 기회가 완전히 상실되었다고 합니다.

 

 

4. 병역 특례 혜택

병역 특례 혜택은 이전에도 많이 알려져있었던 것으로 남성분들은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완전히 군대 가는 것이 면제되는 것은 아니고, 금은동 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예술 체육 요원으로 복무받아 병역 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올림픽 메달리스트 혜택 총정리였습니다.

도쿄올림픽, 더운 여름에 에어컨을 틀어놓고 집에서 안전하게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5차지원금 총정리

 

코로나 소상공인 5차지원금 총정리

코로나 소상공인 5차지원금 5차 재난지원금 전국민 88%로 확정 결론이 나면서 소상공인 5차 지원금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5차 지원금 요건 자격 지급시기 등 주요 내용에 대해

cude-swim.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