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제도 금액부터 지원신청서 총정리

지난 주택 총 조사때 반려동물 조사도 함께 실시햇는데 대략 우리나라에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1,000만입니다. 현재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반려인의 수가 미취학 아동보다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등록되지 않은 반려동물을 포함한다면 더욱 많은 반려견, 반려묘가 있을 것입니다. 미취학아동, 어린아이들이 누리던 것들이 점차 반려동물쪽으로 제도와 사회 시스템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중에서 반려인들이 잘 모르는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제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제도란?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제도는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 반려동물의 병원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자체에서 의료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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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지원 내용

 

필수진료

지원금 19만원과 자기부담금 1만원이 지급되며 이 외에 병원의 재능기부 10만원으로 총 30만원 정도의 반려동물 의료비가 지원됩니다.

 

선택진료

검진과정에서 질병이 발견되거나 중성화 수술 필요시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단, 미용이나 영양제 같은 경우는 따로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의료비 신청방법(+신청서 예시)

거주하는 지역의 구청,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신청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의료비 신청서 예시 🔻

 

반려동물의료비지원신청서.hwp

0.21MB

 

신청서는 지역마다 다르므로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시·군·구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대상 지역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제도는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각각 지차제별로 지원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서울, 경기도, 대전지역에서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지역은 거주지 시·군·구를 통해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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