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32억 아파트 매입한 20대 여성의 정체는?
연예인, 재력가들이 많이 거주하는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2020년 32억을 주고 이 아파트를
구매한 사람은
바로 20대 중국 여성 진 모씨
진모씨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보니
중국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는
일반 여성인!
본인 돈 7억 원을 투자하여
4개월 만에 10억이 올랐다고 쓰여있네요.
이태원 건물을 매입해 큰 수익을
본 사람이 또 있습니다.
그의 정체도
바로 82년생 중국인 김 모씨
거의 80% 대출을 받아
건물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부동산을 구입했는지 물어보니까
중국에서 <슈돌>을 보고,
애 키우며 살기 좋은 동네 같아서
송도 펜트하우스 2채+이태원 건물을 구입
딱히 부동산 공부는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될놈될인가요..?
중국인이 부동산 거래할 때
현금 다발을 갖고 와서
지폐계수기 세야 한다고...
한국인은 대출 LTV 40%지만,
외국인은 외국 은행에서 빌려올 경우
사실상 대출 제한이 없습니다.
한국인은 세대원 기준으로
다주택 취득 중과세를 매기지만,
외국인은 세금 규제할 방법이 없음
중국은 외환 송금을 5만 달러로 제한하는데
홍콩, 마카오, 대만 등의 계좌를 이용해
자유롭게 한국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음
연예인이 주로 거주하는 고가의 아파트
성수 트리마제
84년생, 93년생 중국인 부부가
29억 원에 샀는데
23억대 아파트를 이 부부가 29억에 사면서
한 번에 시세를 크게 올려버렸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시세가 그대로 굳어지게 됨..
증여세 회피 목적으로 11억에
서울 아파트를 구매한 88년생 중국인
아파트가 20억으로 오르면서
세금 회피도 하고,
9억 차익까지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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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쑥대밭을 만든 걸로 유명한 호주 집값
중국인들 때문에 호주 2030 젊은 층이
점점 바깥지역으로 거주 지역을 옮기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사람은 중국에 집 구매가 어려운데
왜 중국인이 한국 부동산 거래하는 건
막지 못하는 걸까요?????
그리고 한국사람은 대출 제한 40% 걸어놔서
집 사기가 너무 힘든데
중국인들은 대출 제한이 없어서
현금 다발로 들고 와서 수십 채씩 사는 이 상황...!
과연 부동산 정책....... 어디부터 해결하는 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답은 나와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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