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지원 대상 알아보기
중소, 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청년, 정부, 기업이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하여 5년간 근속한 청년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만기 공제금을 지급합니다. 좀 더 자세한 신청 방법은 아래 참고하셔서 대상자 조회 해보신 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1년 연장되었습니다. 내년 말까지 신규 2만명이 추가 지원됩니다. 중기부는 2022년 1월 3일부터 청년·중소기업·정부가 함께 적립하고, 5년 만기시 3,000만 원을 청년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가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산 악화로 해당 사업은 2021년 말 종료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근로자의 목돈마련과 중소기업의 인력 유지를 위해 일몰기한이 1년 연장되었습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시작된 이후 7만 3,000개사 20만3,000여명 근로자가 만기감을 수령했습니다. 내년에는 가입자 대상 상해보험 무료가입 확대 및 지자체, 공기업 등의 협업모델을 확산하고 무료 직무교육과 복지몰 제공 등 서비스가 좀 더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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