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미접종자 사전예약 방법부터 백신 종류 총정리
상반기 백신 접종 받지 못한 60~74세 어르신들은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고령 미접종자 사전예약 진행됩니다. 대상은 총 125만 9천 명으로, 백신 종류는 아스트레제네카 백신입니다. 이와 더불어 75세 이상 어르신 중 접종하지 않은 60만 명은 날짜와 상관없이 언제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고령층(60~74세)이지만, 접종 기간에 개인적인 사정 등으로 인하여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분들은 다시 한 번 접종 기회가 주어지므로 접종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늘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만약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원하지 않는다면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방법은 집 근처 백신 접종하는 병원에 전화를 걸어서 잔여 백신을 예약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병원이 60세 이상을 우선으로 잔여 백신 예약을 받고 있으므로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현재 통계에 따르며 코로나 19 국내 치명률은 80세 이상의 환자가 18.3%, 70대는 5.4%, 60대는 1% 등으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급격히 치명율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령층의 경우에는 코로나 19에 감염될 경우 중증이나 사망까지 이르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기회가 다시 한 번 왔을 때 백신 접종을 서두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령 미접종자 사전예약 이 외에도 만 18세 이상 49세이하의 택배기사, 환경미화원 등을 대상으로도 사전예약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접종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이 쓰이고, 백신 종류는 선택이 불가합니다.
아래 홈페이지에서 고령 미접종자 사전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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